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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리포트] 재평가가 기대되는 곳은? 인사이트팀 2018-07-06 08:32 조회수 : 2163

 

포스코대우(047050), 하나금융투자 - 유재선 

1) 2018년 매출액 24.4조원(+8.2%, YoY), 영업이익 5,426억원(+35.2%, YoY) 전망

  • 최근 몇 년간의 구조조정 효과로 무역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됨
  • 자원개발 부문의 미얀마 가스전은 현재 유가 레벨에서는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충분히 달성 가능
  •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9% 증가한 1,326억원 예상
  • 2분기는 통상 계절적 비수기로 천연가스 수요가 부진하나 최근 판매량 증가로 일산량이 높게 유지되어 미얀마 가스전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

2) 무역부문 정상화, 자원개발부문 이익증가로 최대 실적 가능

  •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단가는 최근 1년간 국제유가 변동분이 반영
  •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70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음
  • 환율변동 영향과 함께 유가 상승분의 50% 수준이 반영되는 점을 감안해도 당분간은 판매단가 상승이 지속될 전망
  • 가스판매량 또한 중국의 발전용, 난방용 가스수요 증가로 점진적 우상향이 예상
  • 현재 탐사 중인 광구와 일부 광산의 리스크를 제외하면 일회성 비용의 발생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올해 실적훼손 우려는 크지 않음
  • 지난 1분기 분기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 제시

  • 포스코대우 영업실적은 국제유가 수준과 상관성이 높음
  • 2017년 기준 자원개발 부문 매출액 비중은 2.5%인 반면 영업이익 비중은 60%로 크고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단가는 국제유가와 연동되기 때문
  • 현재 유가 평균이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고 중국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당분간 P와 Q가 함께 성장할 전망
  • 2018년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7.6배, PBR(주가순자산비율) 0.85배, ROE(자기자본이익률) 11.5%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투자의견 매수 제시

 

 

SKC코오롱PI(178920), 현대차 - 최영산

1) PI Film 공급 부족 상태 2019년까지 지속될 것

  • 경쟁업체인 대만의 타이마이드와 일본 카네카의 경우 2020년 양산 주력 목표, 듀퐁 및 듀레이 듀퐁의 경우 방열시트용 PI Film 보다 항공 등 타 분야를 타겟으로 한 증설을 진행 중이기 때문
  • 특히 방열시트용 PI Film은 스마트폰 업황 침체에도 불구, 애플이 주도하는 방열시트 탑재량 증가 추세 트렌드(기존 1개 → 3개)와 더불어 중화권 중심의 방열시트 채택량 증가로 수요 증가

2) FPCB용 PI Film에 대한 우려는 기우

  • SKC코오롱PI의 FPCB용 PI Film 고객사는 국내 3사를 포함하여 약 40여개
  • 사실상 거의 모든 스마트폰 메이커들이 SKC코오롱PI의 PI Film 사용하는 것으로 판단
  • 최근 MLCC나 각형 중대형 배터리향 PI Film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일반 산업용 PI Film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

3) 목표주가 6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경쟁사보다 선제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 SDC향 폴더블용 PI Film의 독점성, FPCB용과 방열시트용 전체에 걸친 PI Film 포트폴리오,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 시에 PI Film 판가 인상을 통한 가격 정가 능력 등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
  • 올해 매출액 2,680억원(+24%, YoY), 영업이익 649억원(+22%, YoY) 예상
  • 안정적인 배당성향, SKC코오롱PI 강력한 펀더멘탈 지지

 

 

GS홈쇼핑(028150), 한국투자 - 허나래

1) 모바일 중심으로 체질 변화

  • 2013년 21%에 불과했던 모바일 취급고 비중은 2017년 36%까지 늘어났고, 2017년 4분기에는 라이브TV 40%를 넘어선 43% 기록
  • 2018년 연간 모바일 취급고 비중은 45%에 달해 전체 TV 취급고 44%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
  • 홈쇼핑 업계 중에서도 가장 높은 모바일 비중으로, 더 이상 TV가 중심이 아닌 모바일 중심으로의 완전한 체질 변화를 의미
  • 업계 내에서 이러한 트렌드에 가장 빠르게 적응한 만큼, lock-in 효과만 더 높인다면 취급고 증가와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가능

2) 2분기 일회성 이익 제거 시 무난한 실적 & 안정적인 배당 성향

  • 2분기 취급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한 1조 300억원으로, 라이브TV 취급고 감소를 T커머스와 모바일 취급고가 상쇄하는 그림 지속
  • 2017년 2분기 일회성 이익(공정위 과징금 환급액 28억원)을 제외할 시, 2분기 영업이익은 4% 증가한 28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 플랫폼 수수료 부담은 지속되나 모바일 취급고 비중이 전년동기대비 6%p 증가해 이익 증가에 기여
  • GS홈쇼핑은 2014년 순이익의 42%를 배당으로 지급한 이후 연결 배당성향 40%를 꾸준히 유지, 2018년에는 특별한 손실이 예상되지 않고 배당성향 40%를 유지할 계획

3)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26,000원으로 분석재개

  • 라이브TV 취급고가 감소하는 대신 T커머스와 모바일 취급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취급고는 연 평균 7% 증가
  • 케이블TV 수수료가 소폭 감소하는 대신 IPTV와 T커머스 수수료 증가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모바일 비중이 홈쇼핑 업체 중 가장 높음
  • 또한 탄탄한 6,500억원의 순현금 구조와 안정적인 40%의 배당 성향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