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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리포트] 목표주가 대폭 상향 조정된 곳은? 인사이트팀 2018-05-16 08:28 조회수 : 2889

GS건설(006360), 하나금융투자 - 채상욱, 윤승현

1) 연간 실적개선 기대

  • 1분기 영업이익 3,8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0% 이상 증가한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한 이후, 2018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 대북관련 이슈에서는 다소 소외되더라도 국내 주택시장에서 수주잔고 1위, 보수적인 래미안과 달리 적극적 수주영업 등 실질적 주택시장 지배력 1위
  • 1분기 실적에서 해외클레임 환입과 같은 1회성이익 1,100억원을 차감하더라도 높은 원가율개선이 나타났고, IFRS15호 개정을 통해 장기적으로 주택사업의 비용부담이 낮아진 것도 긍정적

2) 베트남 주택사업 긍정적, GTX C노선 수혜 기대

  • 베트남 나베(Nha Be)신도시 주택사업은 총 8조원 이상의 초
  • 대형 사업으로 연말부터 사업화 기대
  • GTX C노선을 통해 양주의 백석신도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이 사업은 주택 1만 세대 이상을 공급하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

3) 목표주가를 종전 3만7000원에서 신규 5만7000원으로 54% 상향

  •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종전 3만원-Neutral에서 3만7000원-BUY로 변경한 바 있는데, 이번은 목표주가를 추가로 상승한 것
  • 장래, 베트남/양주 백석/UAE 등 해외시장 확장 시 밸류에이션에 프리미엄 부여도 가능하다는 판단
  • 남북경협상 큰 수혜가 없더라도, Bottom up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업이라 적극 매수 추천

 

대우조선해양(042660), 유진투자 - 이상우

1) 1분기 매출액 2조 2,561억원(-9.5% QoQ, -17.4% YoY), 영업이익 2,986억원(흑자전환 QoQ, +33.7% YoY) 기록

  • 당사추정치(매출액 1조 3,372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및 시장컨센서스(매출액 2조 3,960억원, 영업이익 783억원)를 대폭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시드릴 드릴십 매각관련 충당금 환입이 주요, 2017년 3분기 기준 2,400억원 수준의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어 있었지만 여기서 환입이 나타난 것
  • 이를 제외하더라도 약 1,100억원의 영업이익(영업이익률 4.9%)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어, 시장기대 이상의 실적 기록
  • LNG중심의 건조상황이 후판가격 상승 등 타사 실적부진의 이유를 상대적으로 방어한 것


2) 2018년 2분기 매출액 2조 3,535억원(-31.9% YoY), 영업이익 1,032억원(-84.5% YoY)(영업이익률 4.4%) 전망

  • 1분기 1회성 이익을 제거한 이익률 수준으로 전망, 당분간 이어질 LNG선 인도효과를 감안한 실적
  • 선가하락분의 매출인식이 증가로 이익률은 소폭 하회할 전망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3,000원에서 46.5% 상향조정한 33,700원으로 수정제시

  • 실적추정치 상향으로 ROE(자기자본이익률)가 개선(1.8%→7.9%)되었기 때문에, 적용 PBR(주가순자산비율) 상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
  • 현재주가는 2018년 실적추정치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9.6배, PBR 0.7배(ROE 7.9%)

 

아세아시멘트(183190), 한국투자 - 이경자, 김치호 

1) 업계 전반의 가격 인하와 출하량 감소로 부진한 실적 기록

  • 시멘트 출하량은 아세아시멘트 별도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 감소했는데 20% 이상 출하량이 감소한 타사들 대비 선방
  • 그럼에도 연결 영업적자가 예상보다 커진 이유는 1월 1일부터 연결로 인식되기 시작한 한라시멘트의 영업손실이 추가됐기 때문
  • 한라시멘트 인수로 136억원의 간주취득세가 영업외비용에 반영되며 순손실이 확대

2) 한라시멘트 인수로 매출 2배 남짓 증가

  • 1분기 시멘트 가격의 할인폭은 역대 최대, 이례적 혹한으로 업계 출하량 감소 폭이 기존 예상을 상회한 약 15%에 달했기 때문
  • 그러나 5월부터 할인폭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음
  • 비록 아세아시멘트의 전사 원가율이 95.5%까지 급등하며 한라시멘트 인수 효과는 가려졌지만, 연결매출은 전년대비 무려 74% 늘며 업종 내 지배력이 확대되는 모습
  • 한라는 3대 해안사 중 하나로, 원가 개선 여지가 높음

3) 시멘트업종 top pick 유지, 목표주가 222,000원으로 29% 상향

  • 모든 시멘트사가 2012년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만큼, 가격 인상의 명분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판단
  • 업종 전반의 이익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강력한 매수기회로 보는 이유
  • Big 3 중 하나로 올라섰음에도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여전히 0.9배로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