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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리포트] 올해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곳은 ? 인사이트팀 2018-01-11 08:15 조회수 : 3788

한진칼(180640), 대신 - 양지환, 이수빈

1) 2018년 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전으로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기대

  • 2018년은 항공업종의 실적 및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그 이유는 원화강세, 중국발 Inbound 여객수요 개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여객 및 화물 수요의 견조한 증가 추세 지속, 인천공항의 새로운 터미널 개항,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공동운항 확대 등으로 환승객 유치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 특히, 진에어의 운영기재는 2017년 25대(B737 20대, B777 5대)에서 2018년 31대(B737 4대와 B777 2대의 신규도입)로 20% 이상 공급능력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수요회복국면에 공급능력 확충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

2) 한진칼 순차입금 감소국면으로 전환, 배당 재개 가능성 높음

  • 2017년말 한진칼의 순차입금은 약 1,700억원 수준으로 2016년말 3,300억원에서 큰 폭 으로 감소할 전망
  • 순차입금 감소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진에어 상장시 구주매출에 따른 현금유입액 2,800억원이 반영되기 때문
  • 진에어 상장으로 유입된 현금은 차입금 상환, 한진 지분 추가 취득에 이용 가능성 높음 - 자회사로부터 배당수익이 2015년 90억원에서 2019년에는 267억원으로 크게 증가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 제시

  • 한진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 2018년 한진칼 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동사 주가 역시 상승국면에 진입할 전망
  • 투자포인트는 항공 자회사(대한항공과 진에어)의 실적 개선, 진에어의 구조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 부진했던 호텔부문의 턴어라운드, 정석기업 및 토파스여행정보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배당, 지분법 자회사인 ㈜한진의 실적 턴어라운드 등임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유진 - 이상우

1) 2018년 중국 굴삭기시장 전망치 상향조정

  • 2017년 12월 중국 굴삭기 판매데이터는 의미가 있음. 당사 발간자료(월간 유진기계-건설기계편)에 따르면, 12월 두산인프라코어 판매량은 1,036대로 당사 기존 전망치(438대) 대비 136.5% 증가된 수치
  • 크기별 기준으로는 중형이 43.0%에 달했다. 이익률이 높은 중형 판매량 급증이 판매대수 증가만큼 유의미
  • 당사는 2018년 중국시장 성 장율 전망을 보수적(+5%YoY)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상향조정 여지가 발생했기 때문, 크기별 비중에서도 중형 판매대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성장률을 기존 당사 전망치를 2배 상향조정한 +10%YoY로 변경. 2017년(13.4만대)에서 14.7만대로 증가 전망하는 것

2) 4분기 Preview: 매출액 1조 9,381억원, 영업이익 1,524억원 (OPM 7.9%) 

  • 12월 판매량 증가에 따라 4Q17 실적전망치를 상향조정. 두산인프라코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9,381억원(+40.9%YoY), 영업이익 1,524억원(+51.8%YoY)(OPM 7.9%)로 기존 추정치(매출 액 1조 8,963억원, 영업이익 1,478억원)대비 중국(DICC) 실적증가분을 매출(+418억원), 영업이익(+46억원)으로 전망.
  • 2018년 1분기 판매량은 3,518대로 전망(+10%YoY)하며, 1월 판매량에서 추가적인 증가세가 확인될 경우 목표주가 상향 가능성은 존재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상향조정 

  • 두산인프라코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12,000원에서 8.3% 상향조정한 13,000원으로 수정제시
  • 그동안 존재하던 중국 굴삭기시장의 '성장 지속성'은 이제 불확실성이 상당폭 축소. 특히 최 근 8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도 그간의 의심이 불식된 결과
  • 2018년 월간 실적을 통해 중국 시장 성장성이 현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난다면, 현 시점 이후의 주가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LG화학(051910), 하이 - 하준영

1) 17년 4분기 Preview: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분기별 감익 예상

  •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3,498억원(YoY +15.2%), 영업이익 6,220억원 (YoY +34.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 하락 예상의 근거는 기초소재사업부문의 제품 스프레드가 분기 대비 축소됐고, 원/달러 환율 이 17년 3분기대비 2.2%(-25.3원) 하락했기 때문
  • 동사는 원/달러 환율이 10 원 변동하면 연간 영업이익에 약 450억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2) 사업 부문별 실적 전망

  • 기초소재사업부문은 제품 스프레드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6,212억원(QoQ -21.2%)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기초유분 가격은 하락 폭이 제한적이었으나 PE, PVC, ABS등 주요제품 스프레드가 하락했기 때문
  • 정보전자소재사업부문은 전방시황 악화와 연말 재고관련 손실 발생 으로 영업이익이 256억원(QoQ -37.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전지사 업부문은 ESS와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 매출은 계획대로 증가했지만 소형 전지부문에서 고객사의 판매부진으로 분기대비 감익한 것으로 추정

3) 2018년 전지사업부 가치 부각 예상

  • 2018년 동사의 전지사업부 가치가 재부각될 것으로 예상. 금년 상반기 중국 1위 자동차용 전지 회사인 CATL이 선전 증시에 상장하기 때문
  • 언론 보도에 따르면 CATL의 시가총액은 약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만약, CATL이 중국 증시에서 20조원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동사의 전지사업부문 가치가 재평가 받으면서 동사의 주가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 현재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 가치는 8.5조원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 2차전지 설비 증설이나 기술력으로 볼 때 동사가 CATL 을 앞서고 있기 때문에 CATL의 중국 증시 상장이 다가올수록 동사의 전지 사업부 가치는 재평가 받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