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인사이트

[핫! 리포트] 모멘텀 강화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곳은 ? 인사이트팀 2018-01-10 08:16 조회수 : 2013

 

신세계(004170), 신영 - 서정연

1) 신세계 4분기도 양호한 실적 예상 

  • 신세계의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4.2%, 30.3% 증가한 2조 3,455억원, 1,3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3분기에 이어 면세점 사업 호조가 지속되며 연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임
  • 4분기 추운 날씨 및 기저효과 덕에 백화점 부문 실적도 양호함. 동대구점을 포함한 백화점 사업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1.8%, 5.6% 증가한 1조 5,821억원, 83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2) 주요 부문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 명동 면세점은 12월 50억원에 근접하는 일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4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3분기 약 42억원이었던 수준을 상회한 것으로 분석됨. 송객수수료 역시 분기별로 소폭이나마 하락하는 추세가 4분기에도 이어진 것으로 파악되어, 특별한 비용 이슈가 없다면 4분기 신세계DF의 4분기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 센트럴시티는 종부세 이슈가 있는 2분기를 제외하고는 분기별 약 25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는데, 4분기는 신세계 강남점의 양호한 매출흐름에 힘입어 분기 평균을 소폭 넘어서는 이익이 기대됨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은 1월 18일 오픈을 앞두고 있음. 임차료 조정으로 종전대비 약 200억원 수준의 비용절감이 가능해 지면서 2018년 영업 첫 해 BEP를 달성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임

3) 호재 지속, 목표주가 370,000원으로 상향 

  • 인천점 이탈로 인해 백화점 실적은 단기 이벤트로부터 안정화되는 시점인 2019년 실적을 신세계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하였음. 면세 점 사업 역시 신규 및 양수 예정 사업이 완성되는 시점인 2019년 실적을 Valuation에 적용하였음.
  • 안정적인 백화점 실적과 기대 이상 의 속도로 이익이 증가하는 면세사업 상황을 감안, 동사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였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370,000원으로 종전대비 12% 상향하였음
  • 신규 면세점 사업으로 인한 단기 실적 불확실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동사의 기업가치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판단됨. 신세계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상향함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신한 - 홍세종

1) 17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9억원(-25.3% YoY) 전망

  • 4분기 연결 매출액은 567억원(+8.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9억원 (-25.3%)을 전망
  • 드라마가 4편 밖에 수익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견조한 실적 
  • 12월 중순 이후 방영을 시작한 ‘화유기’의 편성(제 작)과 판매(유통) 매출액은 대부분 18년 1분기에 반영, 실적 우려는 없을 것

2) 2018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9억원(+59.3% YoY) 예상

  • 12월 23일부터 방영된 ‘화유기’는 넷플릭스에 글로벌 판권 계약이 체결된 상태 (언론자료 기준). 국내를 제외한 독점 방영권이 보장. ‘JTBC콘텐트허브’ 가 17년 2분기에 넷플릭스에 유통한 ‘맨투맨’은 60억원(당사 추정)에 가까운 수익을 창출. 방송 이익 급증의 원동력
  • 최소 60억원의 ‘화유기’ 관련 수익 인식을 가정하면 17년 1분기 ‘도깨비’ 관련 역기저효과는 대부분 상쇄. 18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956억원(+30.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09억원(+59.3%) 이 예상. 큰 중국향 수익 없이도 달성 가능한 호실적
  • 2018년 주가 상단은 크게 열려있음. 넷플릭스 관련 수익은 수백억원에 육박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시장이 아직 수익 추정에 크게 반영하지 않고 있음. 18년 2분기 부터 본격화될 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음

3) 목표주가를 73,000원으로 9%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018년 2분기부터의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을 Target Multiple에 적용(기존에는 2018년 실적). 미디어는 중국주 중 레버리지가 가장 큼.
  • 판권 수출의 규모에 따라 밸류에이션은 급격히 낮아질 수 있는 구조 
  • 30%를 상회하는 매출액 증감률, 중국향 수출을 통한 급격한 이익 증가 가능성,  제작과 유통이라는 이상적인 수익 구조를 근거로 분할 매수 전략을 지속 추천

 

 

삼성물산(028260), 교보 - 백광제

1) 4분기 영업이익 2,620억원(QoQ +24.0%), 안정적 이익 달성 기대

  • 4분기 매출액 7.9조원(QoQ +7.5%), 영업이익 2,620억원(QoQ +24.0%),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상사부문(420억원, QoQ -8.7%)소폭 이익 감소, 리조트 비수기 진입(120억원, QoQ-74.5%), 식음 식수일자 감소(230억원, QoQ -12.7%) 등 일부 사업부 이익 감소 예상
  • 전분기 해외 손실 기저 효과로 건설 부문(1,710억원, QoQ +62.9%) 이익 개선, 성수기 돌입 및 품목 효율화에 따른 패션부문(140억원, QoQ 흑전) 흑자 전환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2,470억원) 상회 전망

2) 연간 수주 계획 달성, 매출 증가 속도-업 및 현금 배당 증가

  • 2017년 신규수주는 삼성전자 평택 추가공사(7,800억원), 싱가폴 복층 지하 고속도로 (6,800억원) 수주 등에 힘입어 연간 계획(10.5조원) 달성 추정
  • 기수주 인식한 강릉 안인화력(3.8조원, 60개월)의 계약 체결로 매출 증가 속도 빨라질 예상
  • 3년간 유지키로 한 현금 배당(2000원, YoY +263.6%)은 ‘17년 추정 EPS의 62%, ‘19년 추정 EPS의 50% 수준으로 이익 규모 대비 파격적. 이는 주주가치 제고 뿐만 아니라 삼성SDI 보유 삼성물산 지분 오버행 충격 완화 등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 가능해 더욱 긍정적

3)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업종 Top-Pick

  • 전년말 삼성SDI 보유 삼성 물산 지분 오버행 우려에 따른 주가 급락 불구, 최근 강릉안인화력 발전(3.8조원) 도급 계약 체결, 현금 배당 확대(주당 ‘16년 550원 -> ‘17년~’19년 2,000원) 등 주주 친화책 강화로 주가 일부 회복
  • 삼성 바이오로직스·삼성에스디에스 등 계열사 지분 가치 증가 및 2017 양호한 연간 이익 달성으로 실적·성장·안정 3박자를 모두 갖출 전망
  • 본질 가치 상승의 주가 반영 기대. 업종 Top-Pick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