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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리포트] 업황 개선에 상승할 곳은? 인사이트팀 2017-11-13 08:11 조회수 : 1734

 

KT&G(033780), 신한금융 - 홍세종, 구현지

1)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059억원(+0.3% YoY) 전망

  •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1천억원(+2.7%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059억원(+0.3%)을 전망
  • 11월 20일 출시되는 릴의 전자담배 내 점유율은 10%로 가정. 긍정적 실적 흐름은 지속
  • 기존 궐련 내 점유율은 60%(+1.5%p)까지 상승이 기대. 수출 매출액은 12.8% 증가가 예상

2) 전자담배: 우려에서 성장의 기회로

  • 개소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은 11월 내 기존 126원에서 529원으로 인상. 개소세를 제외한 나머지 세금 역시 상임 위 심사가 진행중, 12월 중에는 전자담배에 대한 세금이 일반 궐련의 90%까지 증가
  • 경쟁사와의 가격 격차가 500원 이상 벌어지면 자사 점유율은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아이코스 기기와의 호환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2018년 내 50% 점유율 확보도 충분히 가능
  •  전자담배와 기존 궐련을 더한 18년 국내 담배 시장은 0.8% 성장이 기대. 동사의 내수 담배 매출액은 2.5% 증가한 1조 9천억원이 예상. 니코틴이 적게 함유된 전자담배는 성장의 동력이 될 것

3) 목표주가 14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자체 전자담배 출시 임박, 견조한 담배 수출(17년 매출액 9.1% YoY 증가), 현저히 저평가된 밸류에이션(2018년 PER 13배 하회)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
  •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고민은 지속. DPS(주당배당금)는 최소 3,800원 이상이 예상
  • 전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담배 사업자 중 하나. 다시 오기 어려운 가격대

 

 

유니슨(018000), 유진투자 - 한병화, 한상웅

1) 이번 달 발표될 재생3020 정책, 예상보다 강력해

  • 지난 주말 보도된 정부의 재생에너지 육성책인 재생3020이 기존의 논의되던 것보다 강도가 높고 구체적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 정책의 핵심은 신재생에너지의 지원을 국제기준에 맞추어 풍력과 태양광에 집중하고 계획입지도입, 농지전용 허용, 이격거리 폐지 등으로 설치지역을 확보, 재생에너지 전력을 비싸게 구매해주는 그린 프라이싱 도입, REC 가중치 풍력, 태양광 위주 개편, 세제감면, 공제대상 확대 등으로 사업자들의 수익성을 확보해 투자 매력을 높이는 것

2) 발전공기업과 지자체가 정책 실행의 주체 

  • 재생3020의 실행 주체는 발전공기업과 지자체가 되는 것으로 설계
  • 이를 위해 발전공기업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위한 특수목적법인의 설립규제와 출자제한을 완화하고, 투자 시 공기업 경영평가 우대조항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 지자체는 재생에너지 보급계획을 의무화하고, 관련 기구 설치를 하고, 협동조합을 만들어 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계획,  재생에너지 설치를 단기간에 늘리기 위해 국가 보유 토지의 임대료 인하, 농지전용 확대, 그린 프라이싱, 이격거리 폐지 등 각종 법적 규제를 완화해 재생에너지 단지의 투자 수익성을 확보해줄 것으로 판단

3) 재생에너지 기업 육성 명문화, 유니슨 직간접 수혜 클 것

  • 실천방안으로 풍력, 태양광 R&D 실증사업 확대, 핵심부품 국산화 등 제조산업 지원, 강소기업 적극 육성, 관련사업 세제감면 및 공제대상 확대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
  • 유니슨이 받게 되는 정책효과는 직간접적으로 매우 큼. 공기업의 재생에너지 투자 목적법인(SPC) 설립과 투자 활성화로 유니슨이 보유한 풍력 SPC 지분가치(장부가 기준 약 360 억원)의 상승이 예상. 입지규제완화와 각종 수익성 향상방안으로 풍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유니슨의 중장기 성장가시성이 높아짐.  6~8MW 해상풍력터빈 개발, 기어박스 등 핵심부품 국산화 등에 정부의 예산지원이 가능해 유니슨의 제품경쟁력의 상승이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 원을 유지

 

 

제이콘텐트리(036420), 미래에셋 - 박정엽

1) 방송, 영화 모두 동사에 긍정적인 환경

  • 바닥을 찍은 국내 극장 업황, 신규 방송 IP 투자사업 고성장에 초점을 맞출 때. 극장 가치에 대한 보수적인 평가(당사 평가 3,300억원 수준)는 경쟁 격화와 영업 정상화 지연에 따른 실적 악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음.
  • IP 투자를 포함한 방송사업은 성장 기대감이 큼. 
  • OTT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더불어 중국향 수출 재개 조짐도 존재. 경쟁사격인 스튜디오드래곤 상장으로 콘텐츠 판권 사업과 기회에 대한 시장의 이해 또한 깊어져 동사를 보는 시각에도 긍정적인 변화

2) 3분기 Review: 방송 성장세 확인, 극장도 우려보다 나았다

  • 3분기 연결 매출액 1,158억원(+20.7% YoY, 매거진 중단영업 반영 기준, 이하 동), 영업이익 107억원(-36.9%)을 기록
  • 당 분기에도 드라마/예능 판권 판매 증가의 수혜가 지속. 신사업인 드라마 IP 투자 매출액과 자회사를 통한 유통 매출액이 반영. 1품위있는 그녀가 VoD 매출액 최고치 경신을 이끌었고 상반기 흥행 드라마(도봉순, 맨투맨) 판권 판매도 지속 발생
  • 부진한 국내 박스오피스(-12.9%)로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 최근 신규 사이트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그럼에도 동사가 투자/배급한 영화 ‘박열’ 흥행으로 우려보다 준수한 실적

3) 4분기 기대감 유효

  • 4분기 매출액 1,188억원(+104.7%), 영업이익 128억원(흑전)을 예상
  • 청춘시대2에 대한 유통 수익이 기대. 원작(청춘시대)은 넷플릭스에 판매되며 약 20억원의 매출 기록. 10월부터 방영 중인 더패키지도 한류 스타 출연으로 해외 판매 가능성 역시 높음. 특히 드라마는 유통 매출액의 인식분(유통 +IP)이 예능(유통만)보다 큼. 수익성이 개선세 가속에 더욱 긍정적
  • 영화 시장은 부진을 탈피할 가능성이 높음. 기대작은 꾼(11/22), 신과함께(12/20), 강철비(12/21). 4분기 10%대 BO 성장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